올해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에 완주 봉동 3공단에 있는 ㈜아해의 이성환 대표가 선정됐다.
페인트 제조회사인 ㈜아해는 지난해 상시근로자 195명 중 장애인이 16명(8.2%)로 법정 의무고용률인 2%를 넘어선 도내 대표적 장애인고용 모범사업체다.
이 대표는 장애인 고용과 함께 장애인들의 지속적 직장생활을 위해 장애인 사랑방 쉼터 운영, 차량 함께 타기, 생일 축하 등 가족적 분위기 조성으로 장애인 근로자들의 직장 적응 등에 세심한 배려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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