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나유인)는 3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나유인 서장과 각 과장과 계장, 지구대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성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17일부터 시작하는 추석 명절과 관련 특별방범 활동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전략적, 가시적 방범활동을 통해 단계별 금융기관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해 범죄 취약지구에 대한 예방활동에 힘쓰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평화지구대 조영기경위 등 11 명에 대한 경위 승진임용식이 이뤄졌고 절도범을 검거한 평화지구대 김기호경사 등 6 명에 대한 표창수여식이 열렸다.
나유인 서장은 “부서별 현안업무를 중점 점검하여 항상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특히 다가오는 추석절을 맞아 민생치안에 주력 주민들이 안전하고 여유로운 명절이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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