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여성정치발전센터 백인숙 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소장직을 사임하고 전 전북발전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 전정희 소장(47)이 지난 1일 전북·전주여성정치발전센터 4대 소장으로 취임했다.
전 소장은 전북여성정치발전센터 출범과 함께 1999년 10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초대소장을 지냈고, 전북도와 전주시여성정책위원, 전북발전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장(2005~2007년)을 지냈다.
익산 출생의 전 소장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에서 정치학박사를 받았으며,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 방문교수를 지냈다. 현재 통일부 통일교육 전문위원, 여성부 여성인력개발협의회 자문위원과 익산시 여성발전기금 심의위원을 맡고 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