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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순창장류 '공격적 마케팅' 서울국제식품전 7억원 계약 중국시장 벤치마킹도

서울 국제식품전에 참가한 순창 장류업체 관계자가 민속고추장을 만들고 있다. (desk@jjan.kr)

순창군이 전통장류제품의 국ㆍ내외 판로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어 순창 장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 서울국제식품전에 문옥례식품 등 7개 업체가 참가해 총 160개사(국내 120개사, 국외40개사)와 매출계약 상담을 통해 7억원 상당의 매출계약을 성사해 현재 대상 등 11개업체에 장류제품을 납품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KOTRA 전북무역관과 공동 주관으로 순창전통고추장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시찰단이 7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시장을 벤치마킹하고 돌아왔다.

 

이 벤치마킹은 중국서부에 위치한 사천성과 광동성 지역을 중심으로 포진되어 있는 미생물연구소와 식품관련 유관기관, 식료품 대형할인마트, 광동성 식품박람회 등을 벤치마킹 하면서 유통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중국 장류산업에 대한 이해와 시장개척의 가능성 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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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근 lng653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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