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군산공장과 협력업체 5곳이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상생협력 파트너십은 경영여건이 취약한 협력업체에 모기업이 주도해 안전보건지원체제를 구축하는 것. 협력업체들에 자율적인 안전보건환경을 조성,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목적이 있다.
앞으로 세아제강은 협력업체들에 대한 안전교육과 작업환경개선, 기술지원 등 안전보건관리 지원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편 지난 12일 세아제강 군산공장에서 이뤄진 협약식에는 김봉년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장과 광주지방노동청 군산지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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