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정우면 정나눔회(회장 이덕의)는 추석을 앞두고 소년소녀가장및 위탁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104만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정우면은 8명의 대상자를 선정, 1인당 13만원씩 전달키로 했다.
이웃간 정을 나누며 살자는 목적으로 지난 2002년 구성된 정나눔회는 매년 명절때마다 어려운 이웃주민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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