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회장 고영호)는 지난달 아름다운 가게 풍남문점과 공동으로 추진했던 ‘아름다운 하루’의 수익금을 장애인 야학교 ‘다온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주시협의회는 17일 전주시청 로비에서 협의회 사회복지분과위원회 자문위원들의 기증과 기부로 마련된 144만원의 기부금과 난방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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