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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생활속에서 즐겨야 효과" 김효순·김숙 장학사

도교육청 2007 전북영어축제 기획

2007 전북영어축제를 총괄 기획한 도교육청 김숙(왼쪽), 김효순 장학사. (desk@jjan.kr)

“영어는 이제 공부해야 할 과목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체득해야 할 삶의 한 부분이고, 따라서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생활영어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그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2007 전북영어축제를 총괄 기획한 도교육청 김효순·김숙 장학사는 “영어를 잘하려면 일단 두려움을 없애고 학생들의 흥미를 북돋워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영어 교육이 한단계 더 높아지기를 기대했다.

 

이들은 특히 “전국 시도 교육청 중 맨 먼저 시작된 전북영어축제는 이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다른 시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 축제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일선 시군 교육청은 물론, 학교단위의 새로운 영어 교육 패러다임으로 정착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효순·김숙 장학사는 “타고난 사람이 노력하는 사람을 당하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평소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처럼 영어 교육에서도 학생들이 평소 생활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해야만 성과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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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bkweeg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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