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청장 김찬기)은 25일 사이버 청정 선도학교로 선정된 이리공업고 2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정보통신윤리 퀴즈 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들의 사이버 폭력· 인터넷 중독 등 각종 역기능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네티켓 문화의 실천을 통한 건전한 정보이용 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퀴즈대회에서는 5명을 선발해 문화상품권과 USB 등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한편 전북체신청은 이리공업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보화역기능 예방관련 표어ㆍ포스터 대회, 인터넷 사용일지 쓰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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