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체신청 10월의 친절직원 정읍우체국 선동신씨 선정

전북체신청(청장김찬기)은 10월의 베스트 친절직원으로 정읍우체국 선동신(49)씨를 선정해 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선동신씨는 정읍우체국 물류센터장으로서 고객들의 우편물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모범적 서비스를 실천했다는 것.

 

특히고객이 원하는 바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명 맞춤형 CS실천과 우체국 이용업체의 특산품(내장산단풍미인쌀) 홍보 및 판매 활동도 적극 전개 하여 매출을 증대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도 헌신했다는 평가이다.

 

한편 선씨는 “맡은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친절직원으로 선발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객과 더불어 행복한 우체국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