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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1동사무소 불법쓰레기 감시단 발대식

전주시가 2007. 10. 17 불법쓰레기와 전쟁을 선포한 이후 효자1동에서는 10월말까지 대대적인 대 주민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취약지 6개소에 대해 불법투기된 쓰레기 일체를 수거 완료하고 , 11월부터는 홍보 및 단속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으나 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주민 의식전환이 절실히 요구되므로 2007.11.13 15:00 동사무소에서 주민 200여명을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원으로 위촉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 임광진 동장은 쓰레기 치리방식이 과거의 매립방식에서 소각중심으로 변경되어 소각로를 운영하는 소각자원센터의 안정적·경제적·효 율적인 운영이 필요하며, 환경오염의 최소화와 고장배제, 가동 및 소각처리량 극대화를 위해 쓰레기 분리배출이 필수적인데도 시민의식이 부족한 일부 몰지각한 주민이 쓰레기를 혼합 배출하고 규격봉투를 미사용한 체 불법배출하며, 배출시 지정된 장소에 별도구분 없이 혼합 적치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동 주민의식을 전환시키고자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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