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온스협회 355-E지구는 지난 23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제2회 전주 3·4지역 합동월례회 및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만들기’를 행사를 열였다.
이날 행사에는 355-E지구 박판용 총재를 비롯 14개의 라이온스 클럽회원과 김완주 도지사, 교육청 최규호 교육감, 전주시 송하진 시장 등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해 70여개의 단체와 학생에게 3300만원 상당의 지원금과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에 앞서 참다운 봉사를 실천한 공로로 클럽의 우수회원에게 표창이 시상됐다.
전주 3·4지역 최석재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은 참다운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의 손길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