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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 직원, 행복한가게 연탄배달

풍남동(동장 강정원)은 28일 완산구 교동 낙수정 마을을 방문, 홀로사는노인 및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배달로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역(역장 박봉환) 직원 및 자원봉사 활동자 50여명과 행복한 가게 김남규 대표의 도움으로 조성순(67·교동)씨 등 10가구에 200장씩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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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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