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성장경(成壯慶) 영업홍보총괄본부장이 오늘 제12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비자보호유공자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성본부장은 지난 75년 남양유업에 입사, 85년부터 22년동안 고객서비스 업무를 관장해왔다. 그는 제품에 대한 100% 품질보증제 및 최근 사회적 관심이 되었던 GMO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관리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토록 하는 등 안전한 제품 생산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성본부장은 수상식에서 “ ‘믿을 수 있는 회사, 안전한 식품’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보다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고객 권익 보호이기에 앞으로도 GMO 검출 같은 고객들이 불안해하는 요소를 미리 파악하여 예방해나가는 것에 총력을 다함으로써 소비자권익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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