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전주 우수상품 생산업체들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기름오염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태안군 지원에 나섰다.
바이전주 우수상품인 명진과 석정수·동방·전주주조공사 등의 생산업체들은 17일 태안군청을 방문, 기름제거 및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고무장갑 2000켤레, 생수 200박스, 막걸리 100박스 등 5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이날 “기름제거에 필요한 방제 물품이 부족하다는 방송을 접하고 업체들이 뜻을 모았다”면서 “많지는 않지만 피해복구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기름제거 작업이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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