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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민단체 송년의 밤 줄이어

연말을 맞아 도내 시민단체들의 연말 총회 및 송년 회원의 밤 등이 연달아 열린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21일 오후 전주시 중화산동 화산곱창에서 2007년 회원 송년의 밤 행사를 연다.

 

이날 한해 사업에 대한 논의와 함께 내년 진행할 사업 등에 대한 얘기를 회원간에 허심탄회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전북환경운동연합도 22일 오후 5시 전주시 진북동 전주컨벤션홀에서 2007년 회원의 밤 및 환경인상 시상식을 연다. 이날 전북 7대 환경뉴스를 발표하고 올해 환경분야에 공로가 큰 인물들에 대한 환경인상 시상이 열린다. 또 명사 기증물품 나눔 경매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오는 28일 오후 5시 30분께 전주시 중앙동 산업은행 경원점 2층에서 올해의 좋은방송, 좋은기사 시상식과 함께 정기총회를 연다. 이날 회원과 지역 언론인들이 참여해 친목을 다지는 한편 한 해 사업에 대한 결산 및 감사보고가 진행된다.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는 이날 오후 7시 전주시 진북동 전주컨벤션홀에서 회원송년의 밤 ‘무한도전 행복한 콘서트’를 연다. 이날 공연과 회원참여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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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훈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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