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열 전북통계사무소장이 26일 전북통계사무소 강당에서 퇴임식을 거행했다.
1976년 1월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 전북통계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문교부 국립중앙도서관 교육청 등지에서 근무하다 1991년 통계청으로 돌아왔다. 제주통계사무소장과 통계청 각 과 주요보직을 지냈으며, 2006년 1월 공직생활을 시작한 전북통계사무소장으로 고향에 돌아왔다.
퇴임식에서 서 소장은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국가통계발전을 위해 일해왔다”며 “떠나는 일이 아쉽기는 하지만 앞으로는 생활현장에서 후진양성과 통계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 소장은 오는 31일자로 퇴임한다.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장수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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