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익산시지부(지부장 최우진)는 10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소년소녀 가장 6명에게 20만원씩 모두 120만원의 장학금 전달도 함께 열렸다.
최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한개혁과 개방을 위한 지속적 노력은 물론 시민화합과 시민통합에 회원들이 적극 나서줄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지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330여만원 상당의 10kg 백미 150포를 함열읍사무소에 기증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소외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 및 요양시설의 목욕봉사를 실시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단체로 활동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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