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풍남동(동장 강정원)은 10일 설날 방문객맞이 한옥마을 주변 특별 정비를 위한 통장 및 자생단체 대책회의를 갖고, 불법쓰레기가 적치된 한옥마을 주변 및 남부시장, 동부시장 주변에 대한 쓰레기를 정비하고 불법 쓰레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최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한옥마을 일대를 이달말까지 중점정비기간을 정하고 17∼18일 인근 주민들과 함께 대대적인 자율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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