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자장면 전문자원봉사대(회장 정병훈)는 16일 300명에게 제공하는 자장면 봉사활동을 실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점심 자장면은 평화2동 4단지내 동암 종합 사회복지회관에 마련됐으며 단지내 희망하는 모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중증장애인이 있는 47가구에는 해바라기 봉사자들이 자장면을 방문 배달해줬다.
자장면 봉사대는 지금까지 3년째 소외된 지역과 어려운 세대를 찾아 매월 자장면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해바라기 봉사단(회장 김순자)은 점심식사 시중과 배달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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