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였던 지난 해 12월 25일, 경기도 안양에서 실종된 초등학생 우예슬(9), 이혜진(11)양.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이 돼 가지만 아이들의 행적을 추적할 만한 뚜렷한 단서나 결정적인 제보는 전무한 상태다.
사건 당일 두 어린이를 본 목격자는 또래 남자 아이들과 가게 주인, 그리고 교회 선생님 뿐.
하지만 이들의 진술조차 엇갈리고 있는데....
도대체 아이들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악몽에 시달리는 거예요. 애를 찾으러 밤새도록 다니는 거예요...”
“아이를 잃어버린 2000년도 6월 15일, 그 시간에 멈춰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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