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이 대학 이남식 총장이 오는 5월 2∼5일 열리는 전주한지문화축제 행사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한지축제는 전주시와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 주최로 전주코아리베라아울렛 전시관과 전주시 공예품전시관, 전주대 등 전주시내 곳곳에서 열리며 전국한지공예대전과 개막 퍼포먼스, 전주한지 패션쇼, 학술세미나, 한지공예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이 위원장은 "전주 한지의 전통성을 회복하고 변화를 통해 한지의 산업화를 추구하는 것은 물론, 전주 한지의 차별성 및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를 산업으로 연결해 지역 경제를 살려 전주를 한브랜드의 메카가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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