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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통방송 설연휴 교통상황 생방송으로 진행

한국교통방송(TBN) 전주본부(본부장 노희대)가 설날을 맞아 귀성길 안내에 나선다. TBN 전주본부는 설날 연휴기간인 5일 12시부터 11일 오전 6시까지 ‘2008 설날 교통특별방송’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 우회도로 등을 안내할 이번 ‘설날 교통특별방송’에는 TBN 전부본부를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인천, 광주, 원주 교통방송 통신원 등 연인원 만여명이 투입돼 전국의 설연휴 교통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별방송은 전화는 물론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청취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방식을 도입해 보다 실질적인 교통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연휴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국의 교통상황과 고향의 화제를 찾아 방송하는 특집 프로그램이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TBN 전주본부는 자체 프로그램인 ‘TBN과 함께’를 방송, 전주를 비롯한 전북지역의 교통상황을 신속히 전달해 흥겹고 편안한 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교통방송(TBN)의 FM주파수는 전주 102.5 MHz, 광주 97.3 MHz, 부산 94.9 MHz, 대전 102.9 MHZ, 대구 103.9 MHZ, 인천 100.5 MHz, 원주 105.9 MHz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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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춘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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