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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왕과 나' 갑작스런 해산기에 고통

JTV, 2월 4일(월), 밤 9시 55분.

소화(구혜선)는 갑작스런 해산기에 고통스러워하고, 이에 궁궐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잠시 후 소화는 아기를 낳고, 양상약(김명수)은 이를 궁금해 하는 성종(고주원)과 대비들에게 아기가 예정보다 일찍 태어나 건강을 염려된다고 말한다.

 

한편, 처선(오만석)은 조치겸(전광렬)에게 소화의 방에서 비상이 발견된 것은 사실이지만 누군가가 소화를 음해하기 위해 그랬을 거라고 말한다. 이어 그는 성종에게는 중전의 결백을 밝혀달라고 간곡히 부탁하고, 설영(전혜빈)을 찾아가는데….

 

그런가 하면, 성종은 한명회(김종결)를 비롯한 조정신료들이 대군탄생을 축하하자고 하자 지금 고통 받는 백성들을 챙길 것이라고 의연하게 이야기하면서도, 소화에게는 따뜻한 눈길을 한번 주지 않는데….

 

인수대비(전인화)는 한명회를 불러서는 소화에 대한 본격적인 폐비를 논의하며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한명회는 놀라는 척하면서도 뒤돌아서서는 자신의 생각대로 되어간다고 흡족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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