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천 전 전북일보 광고국 광고영업팀 국장이 13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0세.
고인은 1966년 전북일보사 총무국에 입사해 광고국 광고영업팀 부장 부국장 국장을 거쳐 1995년에 정년퇴직한 뒤 전북도민일보 광고국장으로 3년 동안 근무했다.
유족으로 김정옥 여사(66)와 1남 1녀가 있다. 발인은 15일 오전 7시 30분이며 장지는 전주 효자공원묘원이다. 연락처는 전주 대송장례식장 063) 272-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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