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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 최강자, 메가TV에서 만난다

KT[030200]의 TV포털 서비스 메가TV가 스타크래프트 최강자를 가리는 대형 대회를 중계한다. 인터넷TV인 곰TV와 케이블방송 엑스포츠도 이 대회를 중계하지만 IPTV 전단계인 TV포털에서 이를 중계하는 것은 메가TV가 유일하다.

 

KT는 17일 인텔과 LG전자[066570]가 후원하는 스타크래프트 초청전 '엑스노트-인텔 센트리노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의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상금 5천400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공군 임요환, 삼성전자[005930] 송병구, CJ[001040] 마재윤, 르까프 이제동 등 최고의 실력과 인기를 갖춘 선수 16명이 리그ㆍ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16강전이 벌어지며 25일 8강전, 27일 4강전을 거쳐 내달 1일 결승전이 치러진다. 16강전부터 준결승전까지는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4층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결승전은 서울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중계진으로는 인기 캐스터 정일훈 씨와 1세대 프로게이머 김대기 씨 등이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메가TV 이용자는 스포츠 메뉴 내의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 채널에서 시청가능하다.

 

KT 미디어본부 정만호 본부장은 "마니아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e스포츠 종목을 발굴하는 등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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