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고용정책협의회는 지난 15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창립 워크숍을 갖고 회장에 신용태 전북도 일자리창출과장(57)을 선출했다.
신용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용정책의 분권화와 중앙과 지방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추진하고 각종 일자리 창출사업의 중앙시책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고용정책협의회는 전국 16개 시·도 일자리창출 과장의 협의체로 중앙과 지방간의 네트워크 구성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모하고 지역 일자리창출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결성됐다.
협의회는 또 노동부와 전국 광역자치단체간 정보공유와 협조체제 구축, 지방고용정책 및 건의사항 등을 취합, 중앙 정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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