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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평일 새앵커 신경민

MBC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 '뉴스데스크'의 평일 앵커로 신경민 앵커가 낙점됐다.

 

17일 MBC에 따르면 신 앵커는 24일부터 평일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아 기존 박혜진 앵커와 호흡을 맞추게 됐으며,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는 김세용 앵커-손정은 아나운서가 29일부터 새롭게 투입된다.

 

평일 '뉴스데스크'는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 엄기영 앵커에 이어 김성수 보도국장이 2월4일부터 진행해 왔다. 김성수 앵커는 뉴스 진행자 자리에서 물러난 후 보도국장직에 전념하게 된다.

 

또 MBC는 토요일 오전 '뉴스투데이'에는 현원섭-신기원 기자를 앵커로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주말 '뉴스데스크'를 단독으로 진행하던 김주하 앵커는 마감뉴스격인 '뉴스24'의 진행자로 자리를 옮긴다.

 

1981년 입사한 신경민 앵커는 MBC 보도국에서 외신부, 사회부, 북한부 등을 거쳤으며 워싱턴특파원, 국제부장, 보도국 부국장 등으로 활약했다. 김세용 앵커는 1985년 MBC에 입사한 후 정치부 차장과 뉴욕특파원 등을 거쳐 보도국 정치국제총괄데스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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