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왕 이현진 순경 등 6명
익산경찰서에 새로운 스타 경찰관이 탄생됐다.
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는 12일 직원의 사기진작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스타경찰관 선발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존경과 신뢰를 받는 6명의 스타경찰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1/4분기 스타경찰관으로는 홍보왕으로 이현진 순경(평화지구대)이 선발된것을 비롯해 성실왕에는 박완근 경위(생활안전과), 포도왕은 조석수 경사(형사과), 질서왕은 김정수 경사(황등지구대), 첩보왕은 김석민 경사(정보과), 전·의경짱에는 조미준 일경 등 모두 6명이다.
스타경찰관 선발 심사 위원장인 최창환 경무과장은 "스타경찰관 선발은 자기 업무에 정통한 프로경찰관으로써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숨은 일꾼을 발굴하기 위함인 만큼 이번 스타경찰관 선발을 통해 익산경찰서가 앞으로 더욱 일 중심의 조직 문화 조성으로 재무장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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