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 5월 12일(월), 오후 9시 55분.
캠핑카에서 식탁을 차리던 영희는 영희B에게 요즘은 입덧을 하는지 묻고는 자신은 뱃속에 있는 아이가 벌써부터 효도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영희B는 이내 애써 웃으며 그런 영희를 부러운 듯 바라본다.
그 시각 병호는 맨홀에 빠지고, 연락을 받고서 깜짝 놀란 영희와 영희B는 현장으로 달려간다. 이 자리에서 영희B는 도대체 맨홀을 관리했기에 사람이 빠지냐며 순경에게 따지다가 이내 철수와 병호가 어떤 여자에게 한눈팔다가 사고가 난 걸 알고는 기가 막힌다.
한편, 연애정보회사에서 진희는 행사 때문에 차량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에 민호에게 차를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마침 차가 고장 난 민호는 일부러 진희의 장롱면허를 들먹이며 이를 거부해 진희의 화를 돋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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