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석의 충고에 생각에 잠겨 있던 우진은 차례가 되어 스튜디오로 향하고, 심사위원 중 한 명이 태석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란다. 긴급 상황시 뉴스 속보 전달 능력을 평가하는 2차 테스트에서 우진은 태석이 제시하는 정보를 토대로 속보를 전하기 시작한다. 우진은 오디션 합격했으니 최종면접에 나오라는 전화를 받고 기뻐한다.
사회부 기자들은 태석이 우진에게 최고점을 줬다는 사실에 놀라고, 우진은 태석의 호출에 급히 편집실로 향한다. 최종면접날, 면접 보던 우진은 할머니가 임종하려한다는 순철의 메시지를 보고 사장과 임원들에게 가봐야 할 거 같다는 말을 남기고 서둘러 나간다. 우진이 취재한 탐사저널은 할머니의 유언이 담기며 따뜻하게 마무리되고, 태석은 우진의 사건팀 컴백을 축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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