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주 KCC는 구단 운영팀장으로 근무하던 정찬영씨를 신임 사무국장에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정 신임 사무국장은 1998년 ㈜금강 구매부로 입사해 감사팀을 거쳐 2005년 10월부터 농구단 운영팀장으로 일해 왔다.
전임 김태근 사무국장은 영업 개선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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