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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향기가 솔~솔~

무주부남초 야생화전시…목부작등 120종 1천점

무주 반딧불 축제기간중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야생화 전시장이었다.

 

무주군 지역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120여종 1000여점을 수집하여 화분과 목부작, 석부작, 수경 식물 등의 작품으로 선보였다.

 

예체문화회관 내에서 전시되었던 야생화들은 부남초·중학교(교장 이진복)가 그 동안 가꾸어 온 야생화들을 옮겨온 것들이다.

 

부남초·중학교는 지역적 특성을 살리면서 학생들에게 자연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하여 특기·적성 교육의 일환으로 야생화 가꾸기를 활성화 시켰다.

 

이진복 교장은 "선생님의 전문적 지식과 열정이 어울어져 훌륭한 작품들이 탄생하게 된 것"이며 "이같은 전시가 일회성 행사로 그칠 것이 아니라 상설 전시관을 만들어 이 고장의 또 다른 볼거리로 적극 개발하는 것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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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신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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