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 오는 7월 21∼25일 진안 능길 팜스테이 마을에서 학생들과 원어민 강사들이 합숙하면서 영어실력 향상과 다양한 농촌체험을 통해 우리 농업,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수준 높은 원어민 강사와 서울대학교 재학생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해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의 교육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킬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초등 3년부터 중학교 3년까지 총 80명이며 프로그램으로는 수준별 반 편성을 통한 작문 작성, 영어 연극 대회, 미꾸라지 잡기, 캠프파이어, 농산물 수확체험, 떡메치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수 학생들은 별도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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