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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애자언니 민자' 원자가 다린을 제일 사랑한다는 채린

JTV, 7월 14일(월), 오후 7시 20분.

하진은 가족들앞에서 베이징 올림픽과 태풍이 걱정되서 8월 31일에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며 너스레를 떤다.

 

한편, 채린은 애자에게 혹시 세아와 통화하지 않았는지 물어보자 애자는 귀가 번쩍 뜨이고 채린에게 세아와 만났느냐고 넌지시 건넨다.

 

잠시 후 채린은 다린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며 이 세상에서 다린이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지 아느냐고 물으며 지금 엄마인 원자가 제일 사랑한다는 말을 들려준다.

 

그러다 옥주가 나타나자 채린은 그런 옥주를 노려보다가 다린을 데리고 얼른 길을 나선다. 한편, 세아는 채린의 출생을 알기위해 혈안이 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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