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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며느리와 며느님' 엄마 없는 상견례라도 하겠다는 주리

JTV, 8월 14일(목), 오전 8시 30분.

오색전과 갈비찜이 놓인 저녁상, 상만은 기분 좋게 맛있는 저녁을 먹는다. 순정은 아주버님이 결혼하면 친정아버지와 같이 살 수 있다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한편, 양가집 상견례로 마음이 편치 않은 오영실은 더 시간을 갖자고 하지만 주리는 엄마 없는 상견례라도 해버리겠다며 휙 나가버린다.

 

오영실은 남편의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강민은 상견례를 앞두고 부모님을 모시고 백화점에서 새 양복과 장옥순 옷을 사드린다. 김치 주문을 받고 강산과 김치를 담근 순정은 장옥순에게 강산이 도와줬다는 말에 야단을 친다. 강민은 강자에게 강산 취직 자리를 부탁한다. 강민은 강산이 실직한게 아니라 팔을 다쳐 잠시 회사를 쉬는 것으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런 강산은 편치 않은 마음으로 방으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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