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7:06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방송·연예
일반기사

KBS 전주방송 70주년 기념 '2008 전북 전북인'

전북의 현주소를 좀더 밀도있게 들여다보는 특집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KBS 전주방송총국(국장 정초영)이 70주년을 맞이해 특별기획한 '2008 전북 전북인'.

 

송지헌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김완주 도지사,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과 박주현 변호사, 김용택 시인이 패널로 참여해 전북의 현재와 미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한다.

 

참여한 제작진들은 김승욱, 김정록, 김광수, 김대현, 박정훈 PD.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도내 최초로 전북과 전북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고증을 더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에 관한 이미지 평가는 응답자의 46.9%가 긍정적, 45.1%가 보통으로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긍정적인 평가의 주된 이유는 '사람들이 친절하고 정이 많다(31.5%)' '음식이 맛있다(30.2%)'를 차지했다. 전북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맛있는 음식(39.6%)'으로 꼽혔으며, '수려한 자연환경(15.3%)' '판소리·전통공예 등 전통예술(13.1%)' '민속축제(11.5%)'가 뒤를 이었다.

 

지난 26일 제1부 방영에 이어 제2부는 10월3일 오후7시30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