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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태지", KTF 서태지폰 '대박'

가수 서태지가 직접 콘텐츠 제작과 사운드 디자인에 참여한 '쇼(SHOW) 태지폰 스페셜 에디션'(일명 서태지폰)이 온라인 예약가입 30분만에 동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2일 KTF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0시부터 쇼 홈페이지에서 서태지폰 첫날 물량 1천대에 대한 예약가입을 개시한 결과, 접속자가 폭주해 접속이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했음에도 30분 만에 매진됐다.

 

서태지폰은 서태지가 콘텐츠 제작과 사운드 디자인에 참여한 것은 물론 '버뮤다 트라이앵글' 등 서태지의 신곡과 각종 미공개 영상이 실려있어 출시 이전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 예약가입에 앞서 지난달 30일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진행된 쇼케이스행사에는 최초 공개된 서태지폰의 실물과 함께 신곡 '버뮤다 트라이앵글' 풀버전 뮤직비디오, 서태지 모닝콜, 미공개 영상을 직접 보고 듣기 위해 2천여 명의 관객이 몰려들기도 했다.

 

KTF 마케팅전략실장인 임헌문 상무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예약가입 선착순 300명에게만 주기로 했던 서태지 브로마이드를 오는 9일까지 매일 1천 대씩 실시될 예약가입 기간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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