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풍속도가 많이 달라졌다. 자가용이 없던 시절과는 달리 요즘은 막 결혼식을 끝내고 차량에 풍선과 리본을 단 채 달리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심지어 신랑, 신부를 트렁크에 앉혀놓고 거리를 질주하는 위험한 광경도 보인다. 자극적인 이벤트도 즐겁겠지만 '아차' 하는 순간이 걱정이다.
- 전주시내에서 -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