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도내 주식거래 큰폭 증가

99월 중 도내 투자자들의 주식 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증권선물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9월 중 도내 투자자들의 주식 거래량은 48억5000여만주로 전달보다 20.34%가 증가했고, 거래대금도 47조30억원으로 39.21%가 늘었다는 것이다. 이 기간동안 주가지수는 코스피가 1.78%, 코스닥이 6.27% 하락했다.

도내 투자자들은 지수 급등락 속에 고가 종목의 매매가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투자자들의 거래량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진투자증권, STX팬오션, 케이씨오에너지, SK증권, 대우부품 등 순이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임하이, 성원파이프, 한국오발, 하이쎌, 엘앤피아너스 등 순이었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STX팽오션, 유진투자증권, 동양제철화학, 하이닉스, LG전자 등 순이었고 코스닥시장은 서울반도체, 모헨즈, 동우, 자연과환경, 쿠스코엘비이 등이었다.

정대섭 chungd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