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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환경관리지도사협 출범

환경관리지도사협회 진안군지회(회장 송성문)는 지난 5일, 한국중앙회 김덕만·표경식 상임이사, 최수용 도협회장, 정읍·완주·부안·장수지회장 및 임원, 송영선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에 따라 총 20명으로 구성된 이들 회원들은 앞으로 진안지역 환경보전과 관련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창립식에서 최수용 도협회장은 "'환경보전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라는 기조를 밝히면서 준지해 간 단풍나무 50주 기증과 함께 "직접 식재한 후 지속 관리해 나갈 것"임을 내비쳤다.

 

이에 송영선 군수는 "지구온난화에 따라 기후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확산과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서 환경관리지도사들이 환경에 대한 홍보, 지도, 중재 및 자원봉사 활동에 열성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환경관리지도사협회 진안군지회 부회장에 이현·임명호·배성기씨, 총무에 한홍현씨가 임원으로 선출됐으며, 이들은 지난 10월 안양성결대에서 12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시험에 합격, 자격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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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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