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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성수면 재경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

서경석·전예순씨 감사패

진안 성수면 재경향우회 제12회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0일 이형규 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 임수진 전 한국농촌사장, 김학수 성수면장, 김명수 향우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잠실 교통회관 2층 파노라마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향우 회원들은 고향 발전을 위해 저마다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뜨거운 향우애를 다졌다. 아울러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성수면 재진향우가 뽑은 감사패의 영애를 안은 서경석(55세·마령고 1회 졸업생) 도서출판 청어람대표는 고향인 음수동·중평 산촌생태마을과 모교인 외궁초등학교에 2000권의 우수 도서를 기증하는 등 고향사랑 실천에 솔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재경향우가 선정한 감사패는 성수향우회의 각 행사 시마다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내외면민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성수면부녀회장 전예순씨(56·성수면 좌산리)에게 돌아갔다.

 

김학수 성수면장은 "청정 성수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애용을 확대하기 위한 방법으로 인터넷 카페'진안성수사랑'등을 이용한 직거래망 구축을 통해 구입 의사는 있으나 쉽게 고향의 농산물을 이용할 수 없었던 향우회원을 위해 간단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구매에 접근할 수 있는 구체적인 유통망을 구축할 것"을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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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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