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라이온스클럽(회장 오세안)은 23일 설날을 맞아 고창읍 위기가정 및 신빈곤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220만원 상당의 유기농 친환경쌀 20kg들이 50포대를 전달했다.
오세환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하고 서로 돕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고창라이온스클럽은 1972년 창립, 현재회원이 8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36년동안 지역내 불우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1억5000여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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