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2:25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 부귀 경로당 준공

주민숙원인 진안 부귀면 중수항마을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7일 송영선 군수, 송정엽 군의장, 이항로 부귀면장, 각급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현지에서 거행됐다.

 

중수항 경로당은 연 건축면적 82.62㎡로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소일거리없는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송영선 군수는 "중수항마을 경로당이 주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가 마련된 부귀 중수항마을 광장은 은 아득한 옛날 옥녀라고 불리우는 선녀가 거문고와 더블어 노래를 부르며 살아다는 전설의 봉우리 옥녀봉을 따라 펼쳐진 산세가 매우 좋다는 풍수지리설에 의해 하여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문 sandak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