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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순창 희망보고회 "장수특화산업으로 차별화"

순창군의 발효미생물센터 건립이 더욱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완주 지사는 26일 오후 '2009 경제살리기 희망보고회'참석차 순창군을 방문해"발효미생물종합활용센터 건립비 지방비 부담분 18억원중 9억원 추가지원에 대해 순창 장류를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식품의 안정성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하며 그동안 정상사업 추진을 위해 도비 30억원 특별지원과 함께 조기완공을 위해 도비 일부(4억원)의 추가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사는 또"1시군 1프로젝트로 추진 중인'순창 장류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 발효미생물종합활용센터· 미생물관리센터·전통절임류 세계화지원센터·제2생산단지 기반조성 등의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순창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날 보고회에는 강인형 순창군수를 비롯해 강대희·김병윤 도의원 등 도·시의원과 종교계, 체육계, 직능사회단체, 이장 등 500여명의 순창군민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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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근 lng653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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