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28일·내달 1일 팬사인회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정규리그 개막에 앞서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남의 통로를 연다.
전북현대는 26일 "늘어나는 홈 팬에 대한 서비스 강화와 정규리그 개막에 앞서 프로축구 붐 조성을 위해 전남과 '호남더비매치'를 갖는 28일과 내달 1일 두차례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8일엔 2시에 시작되는 호남더비매치에 앞서 동문광장에서 마련된다. 이날 팬사인회엔 '프리킥의 달인'김형범과 이요한 선수가 참석한다.
내달 1일 팬사인회는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 전북대 구정문 안쪽에서 최강희 감독을 비롯 '라이언 킹'이동국, 김상식, 최태욱, 임유환, 최철순, 권순태 등 10여명이 참가한다. 이날 팬사인회에서 참가 선수들은 추첨을 통해 각자 애장품을 팬들에게 선물하는 한편 시즌 연간회원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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