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나쁜짓을 하면 나는 다시 돌아오겠다!
세도를 이용해 친구의 딸을 가지려던 손석주에게서 부녀를 구출해낸 일지매는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달이 생각을 하게 된다. 한편 백매는 아들을 만나게 해준다는 구자명에게 일생을 맡기기 위해 한양으로 길을 떠나고, 구자명은 계속되는 일지매의 소식에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일지매의 혼란스러운 마음 때문에 월희는 애간장을 태우게 되고, 다시는 달이 같은 죽음을 보고 싶지 않은 일지매는 세도가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 손석주를 죽이기로 마음 먹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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