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복흥면 TMR(Total Mixed Ration, 완전배합사료) 사료 배합시설 준공식이 25일 복흥면 정산리 현지에서 강인형 군수를 비롯 정영기 복흥 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TMR 사료 배합시설은 창고 1동 308㎡ 규모로 총 사업비 4억3000만원(보조 3억, 자담 1억3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08년 12월 완공됐다.
군은 TMR 사료 배합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소값은 떨어지고 사료값은 인상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고 한우사육 기반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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