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 3월 30일(월), 밤 9시 55분.
왕자실은 자명을 살리기 위해 한 일이 뭐가 있냐고 모하소를 자극한다.모하소는 다른 사내에게 몸을 던져 자식을 구한 어미가 장한 어머니라고 할 수 있냐며 신경전을 벌인다.미추와 차차숭은 산둥반도 모래사장에 떠밀려온 자명과 일품을 발견한다.일품은 미추가 자명의 몸에 박힌 산호 뒤꽂이를 빼내려하자 우리 애기에게 손대지 말라며 저항한다.
왕굉과 최리가 힘을 합쳤다는 보고를 받은 대무신왕은 유헌보다 상대하기 힘든 놈들이라며 둘사이를 갈라 놓으라고 지시한다.칼을 품고 잠들어 있던 호동은 을두지의 기척이 감지되자 침소문을 열고 나와 을두지에게 매달린다.
송매설수가 호동을 죽이려했다는 얘기를 들은 을두지는 대무신왕께는 절대로 비밀로 해야한다며 혼자 살아 남을 힘을 키우라고 호동을 다독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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