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4월 4일(토), 밤 9시40분.
선조 31년, 당시 진 유격은 명나라에서 파병 온 장수. 임진왜란 참전 당시 부상을 입고 회복된 뒤, 관왕묘를 지었다. 유격 외에도 명나라 장수들은 관우 덕분에 전쟁에 승리할 수 있었다는 믿음으로 그들의 주둔지에 관왕묘를 짓는다. 명나라 황제까지 나서서 관왕묘를 짓는 것이 강요되고, 서울에 오늘날의 동묘가 세워지게 된다. 그러나 관우를 숭배하는 낯선 외국의 신앙이 조선인들에게는 부정적으로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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